Hardware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신 스트레칭 기구 - 어부바 - 2018. 10. 22. 08:00 아주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있습니다. 뭐 그만 둔 회사의 예전 동료들은 또 그만두기도 하고, 잘 다니기도 하고 그렇죠... 아무튼 그렇게 그만 둔 동료들 중 몇 명이 모여 회사를 차렸다고 합니다. 사실 회사를 차린다는 행위는 정말 꿈꾸는 사람들이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즘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해야하는가? 하는 문제로 많은 생각을 한답니다.아무튼.. 그런 동료들이 만든 회사는 Sumit입니다. 그들이 꾸는 꿈이 어떤지 모르지만, 뭐 잘 해낼거라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들의 제품을 제 블로그에 살짝 소개해 주려고 합니다^^전신 스트레칭 도구입니다. 어부바~~~라고 합니다.^^편하게 잘 만들어서 꽤 좋습니다.^^ 특히 허리를 쭈~욱 펴는데 좋아서... 시원한 느낌을 가지게 할 수 있지.. 맥북 프로도 충전시키는 보조배터리 ZMI와 퀄컴3.0 충전기 2018. 10. 10. 07:00 최근 저는 맥북 프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음.. 좋아요. 2018년 식인데... 어찌나 좋은지... 원래 제가 사용하는 맥은 2015년식인데.. 아주 잠시마나 사용하는 맥북은 맥북프로에 i7, 32기가 메모리, 512기가 하드죠. 곧 이별해야할 듯 하지만.ㅠㅠ. 뭐 아무튼.. 이런 맥북을 가지고 제가 그 먼 휴스턴으로 출장을 갔었죠 ㅎㅎ. 그때 생각한 것이.. 출장가서 충전하기 어려울때 어떻하지??? 뭐 전 이런 의문이 들면 해결하러 가야죠 ㅋㅋㅋ. ZMI의 보조 배터리 입니다. 흠...응? 폰인가? 할 정도의 포장이네요^^ㅎㅎ 폰 스럽게 들어가 있습니다. 저런~용량이 무려... 20000mAh 와우... 정말 초대형입니다. 그에 걸맞게... 길거리 전투상황에서 무기로 활용해도 될 정도의 무시무시함을.. USB 전원 전압/전류 측정 장치 2018. 9. 13. 08:00 요즘 아두이노나 스크래치, ESP 보드등을 테스트하면서.. PC의 USB 전원이 불안정한 건지... 다른 곳에 원인이 있는건지 애매한 증상을 몇 번 경험하면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아이템 하나를 질렀습니다.^^바로 USB 테스트기입니다. 클클... 3 ~ 10V까지 측정하고, 3A까지 전류도 측정됩니다.뭐 나쁘지 않게 생겼습니다. 좀 더 사이버틱했으면 좋겠지만 말이죠^^지렇게 연결해서 보면 됩니다. 음.. 젤리비 보드는 150mA를 먹는 군요.ㅠㅠ.그리고 현재 저 노트북은 USB로 5.03V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크크~~ 좋네요... 이런 단순하지만 꼭 보고 싶은 숫자들이 있죠. 눈으로 확인해야하는 것들... 뭐 잘 샀다고... 꼭 자주 쓰게 될 거라고.. 스스로 위안해봅니다.^^ 아두이노에서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색상 트래킹 - 팬틸트 구현 Pan Tilt 2018. 7. 18. 08:00 Pixy 영상 센서 개봉기를 최근 올렸었는데요. 그 때는 그냥 Pixy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테스트를 한 번 해보았었죠. 오늘은 아두이노에서 영상 센서의 값을 받아오는 것과 팬틸트를 구현하는 것을 해볼려고 합니다.저렇게만 케이블을 연결하고서 먼저 카메라 앞에 있는 녹색을 인식시키도록 할겁니다.영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버튼을 길게 눌러서 녹색등이 켜졌을때, 녹색을 가까이 가져가고, LED가 진한 녹색일때, 한 번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일단 녹색 인식 교육은 끝~아두이노와 연결시켰습니다. 뭐.. Pixy 보드는 두 개의 서보모터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이미 가지고 있어서 바로 팬틸트 구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 뭐 제가 직접 해보고 싶었습니다.ㅋㅋㅋ예전에 구해놓은 모터 쉴드도 있어서.. Pixy Vision Sensor 영상 센서 개봉 및 간단 테스트 2018. 7. 9. 08:00 어찌어찌 하다가 영상 센서 vision sensor라는 아이가 보이길래 정말 많은 우여곡절 끝에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어떤 아이인지 너무 관심이 가더라구요~ 왼쪽은 비전 센서, 오른쪽은 팬틸트 기구물입니다.^^두 박스를 모두 해체 했더니 저렇게 구성품이 많은데.. 응? 케이블 타이가... 네 이 제품은 케이블타이로 기구를 고정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랍니다. ㅎㅎㅎ조립은 어렵지 않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저 화면에 있는 금속 핀이 팬틸트 중에서 tilt를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부품입니다.^^뭐 투박하고 딱 싼 느낌의 팬틸트 기구물이지만, 비전 센서에 거는 기대가 있으니 참기로 하죠^^서보모터와 연결하는 부분이 좀 어려웠습니다. 조립 설명서의 서보모터와 선 색깔이 달랐거든요ㅠ.ㅠ 뭐.. TR-mini 테란 미니 드론 가지고 놀아보기 2018. 6. 25. 08:00 드론이라는 아이가 이렇게 엄청 시장이 커질 줄은 몰랐었죠. 그랬다면 처음 드론에 관심을 가졌던 때에 열심히 도전할 걸 그랬어요^^. 아무튼... 그 때 2009년쯤에는 이렇게 드론이 성장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죠.ㅠㅠ. 하여간 그 후 어마어마한 드론 세계의 성장 끝에 저도 드론 한대를 가지고 놀아봤네요^^ 작은 미니 드론은 큰 드론과 달리 자체 안정화 기술인 호버링이 약할 수 밖에 없는데요. 오늘 보여드릴 아이는 작은 등치에 비해 자세 안정화 기능이 꽤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조종을 잘 할 줄 몰라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꽤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배송온 상자와 함께 저런 쪽지가 있더라구요.... 뇌성마비 아들과 함께 시련을 이겨가는 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살짝 작은 감동도 받을 수 있습니다.^^박스.... 아두이노에서 타이머 구현하기 2018. 5. 16. 08:00 요즘 어쩌다 Python과 아두이노를 오락가락합니다.^^. 제가 최근 아두이노로 작업을 하다가 타이머의 개념이 필요해서 이전에 제가 작성했던 아두이노 타이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해결하려 한 적이 있는데요. 시스템 자원이 부족해서 그걸로는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인터넷을 살짝꿍 서치하다가 알게된 방법에 또 언제나 그렇듯 양념을 살짝 쳐서 이렇게 공유하게 됩니다.^^ float dt = 0.02; float freq = 0.5; unsigned long timer, counter; void setup() { // put your setup code here, to run once: Serial.begin(115200); counter = 0; } void loop() { timer = millis(); .. 너무나 멋진 IMU 모듈 - Sparkfun Razor 9DoF IMU M0 2018. 4. 30. 08:00 한때 정말 허접하지만, 저도 IMU 모듈중에서 ARS 모듈을 만들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몇 번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지 공부만 한 걸 가지고 상용화하려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합니다.^^. 뭐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단지 공부한 내용을 가지고 상용화할 수 있는 환경에 있었다는 것이 또한 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최소한 다른이들은 못해본 많은 경험을 하게 되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는 Sparkfun의 Razor 9DoF IMU M0입니다. 엄청 좋은 아이입니다. 확실히~~^^ 해외 사이트 판매 가격은 35달러가 좀 안되구요. 공식 가이드 문서도 꽤 잘 되어 있습니다. 대략 4만원 정도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일단 너무나도 훌륭한 IMU 센서 모.. 이전 1 2 3 4 5 6 7 8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