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3일. 서울 강남 수서에서 핑크랩은 태어났습니다. 당시의 감동을 여러번 글로 옮겼는데요.
사실 당시 핑크랩은 저의 개인 연구실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어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한 6~7인 정도가 일할 수 있는 사무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핑크랩이 처음 입주했던 수서 사무실도 7평 정도여서 책상을 잘 배치하면 되지만, 제가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것을 좋아해서, 제 기준에는 7평은 2~3명이 작업하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한 17평되는 사무실을 안양 평촌에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구글에서 pinklab이라고 검색하면 저렇게 회사 소개도 보입니다.^^.
청소를 마치고, 가구만 들여놓은 모습입니다. 널찍하죠? ㅎㅎㅎ
그리고 포기할 수 없는 저의 연구실도 저렇게 욕심을 부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짐들이 다 들어왔구요~
약간 액세사리를 인테리어처럼 배치도 하구요.
놓칠 수 없는 음료와 과자들을 또 잘 배치하구요^^
탕비실도 살짝~^^
사무실 이전하자마자 프로젝트로 로봇팔로 뭔가를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이렇게 재미있게 쭈욱~~~ 일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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